주식 보조지표1 성장주 찾기 핵심 PEG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위대한 투자자 피터린치는 성장주를 좋아했다. 핀터린치는 항상 '고성장주''턴어라운드주'를 포트폴리오에 60% 이상 담았다. 그리고 그런그가 자신의 포트폴리오에 성장주를 담을때 자주 사용하던 지표가 바로 PEG 이다. 1. PER(주가수익비율)의 의미 일반적으로 투자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지표중 하나는 PER(주가수익비율)이다. PER을 쉽게 설명하면 기업이 투자한 자금을 얼마나 단기간 내에 회수 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 지표이다. 예를 들어 1년에 1억을 버는 회사가 시총 10억원에 거래되면 이때 PER은 10이다. 미국의 S&P500은 PER이 약 22정도 이고, 한국코스피는 약15 정도로 본다. 경쟁사의 것과 비교하는 것이 더 정확하겠지만 통상 각각의 PER이 국내 주식들의 '비싸.. 2021. 11. 19. 이전 1 다음